시티투어는 시내를 돌아다니는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스냅처럼 사진을 엄청 찍어주시더라고요! 약 4시간정도를 돌아다니며 사원도 들리고, 도심도 가고, 카페도가서 예쁜 추억을 남겼습니다. 더운 날에 편안한 차 타고 호화로운 투어 했네요 ㅎㅎ

한국에서 atv를 해봤지만 카오락에서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오르막길 내리막길에 엄청난 스릴이! 고무나무 사이로 달리며 카오락 자연을 만끽했어요~! 다시해도 또 하고싶은 액티비티 입니다!

저희 커플은 행여나 물 사고 날까봐 무서워서ㅠㅠ 래프팅 걱정을 많이 했는데,, 현정매니저님께서 정말 안전하고 힐링코스라고 추천해주셔서 용기내서 가봤더니! 이게 웬걸~ 정말 안전하고 재미있었어요! 재미난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그치만 모기 조심하세요 ????)

전신 스파 마사지를 태국 와서 처음으로 받아봤어요! 원하는 오일을 취향껏 고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정 매니저님 추천으로 반반(오일,타이) 하였고 따로따로가 아니고 번갈아 가면서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특별 이벤트로 해주신 페이스팩이 효과가 정말 좋았습니다. 마사지 때문이라도 다시 오고 싶어지는 카오락이었습니다.

내내 비오다가 잠깐 갠 하늘에 노을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 맛있는 랍스타와 와인 ㅎㅎ 배부르게 정말 잘먹었습니다~! 예쁘게 노을지는 바다 앞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저녁을 먹을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약 2시간 반 가량의 긴 스파를 했습니다! 스크럽을 하고 샤워를 한뒤 전신 오일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정말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스파하고 나오면 온몸이 반질반질~ 새로태어난 기분^^!

2025년 5월, 카오락과 푸켓에서의 5박 7일 허니문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인생의 한 페이지로 남았습니다. 이 여정의 중심엔 현지 매니저 JY(장은영), JIN(김유진), KK 세 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JY 매니저님은 일정 관리뿐 아니라 태국의 역사, 문화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여행에 깊이를 더해주셨고, JIN과 KK 매니저님의 섬세한 안내와 센스도 큰 힘이 됐습니다. 카오락에서는 스파와 정글 ATV, 로맨틱 디너로 여유를 만끽했고, 푸켓에서는 산호섬 다이빙과 요트 투어, 시티투어, 스파까지 풍성하게 즐겼습니다. 특히 바다를 바라보며 즐긴 로맨틱디너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든든한 매니저팀 덕분에 편안하면서도 알찬 여정이었고, 이번 허니문은 우리 둘에게 오래도록 따뜻하게 기억될 여행이 될 것입니다.

마사지할 오일 시향부터 피부 테스트, 각종 효능까지~ JY매니저님이 판매하는건줄 알았어요ㅋㅋ 너무 열성적으로 설명을 잘 해주셔서ㅋ 설명해주시면서 기왕이면 더 비싼거, 더 좋은거, 여기서밖에 못하는거 등등 꿀팁들도 설명해주셔서 큰 고민없이 기분좋게 마사지 받고 나왔습니다~ 스파는 매일하고 싶어도 예약이 치열하다고 하네요ㅠ 저흰 매니저님 노력으로 운좋게 했네요ㅎ

한국의 동해바다 해변에 서해바다의 석양이 만나면 이런 그림일까요? 한국에선 보기 힘든 경치로 인생샷을 노려볼만도 합니다. 날씨가 도외줘야 하겠지만.. 메뉴도 좋고 경치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예약이 힘들다는데, JY매니저님이 날을 정말 잘 잡아주셨어요~ 같이 갔던 jin매니저님, kk매니저님 모두 사진도 계속 찍어주시고, 돈은 내가 냈지만, 대접받고 온 느낌? 꼭 추천합니다~

JY매니져님 추천으로 시티투어를 갔습니다. 여행에서 님는건 사진밖에 없다는 말씀! 현지인 작가님이 4시간동안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사진 많이 찍어주십니다. 올드타운, 원숭이사원, 경치좋은 이름모를 해수욕장 등등.. 스파도 좋고 다 좋은데, 이것도 꼭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