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부 래프팅 할까말까 고민하다 선택했는데 아주 탁
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저희 배를 운전?해주신 캡틴님도 아주 좋았고 한국에
서 경험 할 수 없는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origai** |
2024년 12월 12일
푸켓&카오락 단독 시티투어(215)
저희 커플은 사진에 열정적인 편이 아니라 셀카 외에는 함께 찍
은 사진이 많지 않은데, 현지 포토그래퍼님께서 이곳저곳 다니
며 저희 사진을 찍어주신 덕분에 정말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사진 촬영이 서툰 저희에게도 친절하게 자세
코치를 해주시고, 예시 동작까지 보여주셔서 어색하지 않게 촬
영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소품까지 챙겨오셔서 분위기를 더해
주신 덕분에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순간들을 남길 수 있었습니
다. 얼른 사진 받고싶어요~~!!
origai** |
2024년 12월 12일
푸켓 코끼리 트래킹(88)
끼리끼리코는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저희가 탔던 코끼리는
길을 걷다가 갑자기 옆으로 새서 풀을 뜯어 먹는 모습조차 귀여
워서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그런 자연스러운 행동 하나하
나가 동물들과 더 가까워지는 느낌을 주었어요. 특히 앞에 있
던 새끼 코끼리와 사진도 찍었는데, 애기 코끼리가 코로 바람
을 불어주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정말 순하고 귀여웠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어른도 아이도 모두 웃음 짓게 되는 특별한 시간
이었습니다. 또한, 태국에서는 신혼부부가 코끼리를 타며 복을
기원하는 전통이 있다는 이야기를 권일 매니저님께 들었습니
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니 단순히 코끼리 체험이 아니라 태국
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따라해본다는 점에서 더 의미 있게 다
가왔습니다. 이 여행이 단순한 관광을 넘어 현지의 전통과 문
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느껴졌습니다.
origai** |
2024년 12월 12일
푸켓 라차섬 스피드(38)
요트 투어는 한국인 스태프분들이 계셔서 그런지 한국인들에
게 딱 맞춘 듯한 세심한 서비스와 깔끔한 진행이 인상적이었습
니다. 음식도 입맛에 잘 맞아 정말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물
색깔만 놓고 보면 시밀란섬이 더 아름다웠던 것 같지만, 서비
스와 소통 측면에서는 라차섬 투어가 더 편리하게 느껴졌습니
다. 특히, 한국인 스태프분께 배 앞머리(야외)에 앉고 싶다고
말씀드리자 흔쾌히 가능하다고 해 주셔서,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배려 덕분에 여행이 더
욱 특별하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또한, 모든 물놀이(다이빙, 스
노클링)가 끝나고 모두가 지쳐 있던 상황에서 다른 여행객분들
이 투어 종료 후 귀가할 버스를 찾아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보였
는데, 저희 팀은 배 선착장까지 현지 매니저님(꼰)이 직접 나오
셔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그 순간 정말 구세주 같았고, 덕분
에 편안하게 숙소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origai** |
2024년 12월 12일
카오락 시밀란 아일랜드 VIP 일일 투어(539)
시밀란섬은 꼭 가고 싶었던 일정 중 하나였는데, 실제로 방문
해 보니 그 아름다움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준비물: 현금, 슬리퍼, 방수팩, 아쿠아슈즈]
저희 부부는 준비를 간소하게 해서 현금, 슬리퍼, 방수팩 없이
갔었는데, 권일 매니저님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매니
저님께서 방수팩을 사라고 권하시며 돈과 팁까지 빌려주셨는
데, 덕분에 방수팩을 구매한 것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
다. 방수팩 덕에 거북이와 예쁜 물고기들을 사진으로 담으며
섬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거든요. 섬에서는 코모도
도마뱀처럼 생긴 생물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신기하고 인상
깊었습니다! 다만, 화장실이 맨발로 들어가야 하는 시스템이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힘들었어요. 비위가 약한 분들이라면 꼭 아
쿠아슈즈를 챙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훨씬 쾌적하게 섬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시밀란섬 스태프분들이 매우 친절
하셨지만, 한국인 스태프는 없어서 영어로 의사소통하거나 눈
치껏 행동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매니저님께서 사전에 한국어
로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큰 불편함 없이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origai** |
2024년 12월 12일
카오락 뱀부 래프팅(715)
뱀부 트래킹은 다시 첫날로 돌아간다 해도 꼭 선택하고 싶은 일
정입니다. 이색적이면서도 몸은 편하고 마음까지 즐거워지는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처음에는 옷이 많이 젖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물이 거의
튀지 않아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사진도 너무 잘 나와서
"이쁜 옷 입고 갈걸..." 하는 후회가 스멀스멀...
이 일정을 계획 중이신 분들에게는 예쁜 원피스를 입고 화장한
상태로 가셔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
다. 다만, 속에 방수가 되는 짧은 반바지를 입으시면 더욱 안심
하고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노를 저어주시는 분도 정말 친절하시고, 다양한 풍경을 보여주
시려는 배려가 느껴져 더욱 특별했습니다. 이때부터 태국이 왜
'미소의 나라'로 불리는지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참...! 꼭 신랑을 가운데 태우세요...!(붙임 사진 참고)
origai** |
2024년 12월 12일
Banyan Sanctuary Hotel Spa(124)
권일 매니저님이 첫번째 일정으로 추천해주셨습니다.
결과적으로 첫번째 일정으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공간은
매우 편안하고 고급스러웠습니다. 프라이빗한 환경에서 퍼지
는 은은한 향기와 잔잔한 음악, 그리고 적절한 온도가 더해져
마치 작은 힐링 공간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사지 역
시 부드러운 터치로 시작되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는
데, 강도를 세게 요청하면 조절도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마사지가 익숙하지 않아 그대로 편안히 몸을 맡겼습니다.
장시간 비행으로 알게 모르게 쌓였던 피로가 스파에서 싹 풀리
며 여행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특히 여행의 첫 번째 일정으로 추천하고 싶은 스팟입니
다! 상쾌하고 여유로운 기분으로 여행을 시작하기에 더없이 좋
았어요.
yss97** |
2024년 12월 12일
허니문 특별리뷰 이벤트(224)
신혼여행 즐기러 온 카오락과 푸켓에서 좋은 매니저님들 만나
덕분에 편하게 여행했어요
아름다운 시밀란섬이 가장 기억에 남고 맛있는 음식들도 많아
서 좋았어요
행복한 추억 많이 남기고 갑니다!
syjh11** |
2024년 12월 12일
허니문 특별리뷰 이벤트(224)
신혼여행에서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갑니다.
저희 부부의 성향에 맞는 여행이 가능한 점이 좋았고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시는 곳들 모두 좋았습니다.
오늘이 벌써 푸켓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네요
즐거운 추억 행복한 기억 가득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rrron** |
2024년 12월 11일
허니문 특별리뷰 이벤트(224)
한국에서 멘붕 온 출발부터 오늘 마지막 밤까지
여러므로 잊지못할 신혼여행이였습니다^_^ㅎㅎ!!!
한국 담당자님, 에릭 실장님을 가이드로 만나게된건
저희 부부에게 완전 행운같은 일이였어요ㅠ.ㅠ
저는 제가 활동적인걸 좋아하는줄 몰랐는데
시밀란투어, 팡아래프팅 체험하면서 너무 좋아서
새로운 여행스타일을 찾고 가는거 같네요 ㅎㅎㅎ
전 일정 스케줄 챙겨주시는것도 힘드셨을텐데
차 이동 중에 마시는 물이며, 휴지 한장까지도
찾기 전에 미리 챙겨주시는 에릭실장님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