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youyou**
2023년 12월 02일
카오락에 도착하여 처음 진행한 일정입니다.
한국과는 다른 분위기의 풍경에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송,bb가이드님의 안내 멘트를
들으며 가다보니 금방 도착하였네요~
어떻게보면 살짝 한국 시골 할머니집 근처의
냄새도 나는것이 비슷했지만 뱀부를 타고
내려가며 자연의 소리를 들으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약간 긴장을 하고 있는 저희들의 마음을 알듯
과하지도 지루하지도 않은 적당한 속도와
운치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뱃사공분이 뱀의 위치도 알려주시고,
뱀부를 제가 살짝 체험해볼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어 더 기억에 남습니다.
셔서 경험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강추하신 이유가 있더라
구요~ 너무너무 좋았던~ 멋진 풍경과 함께 뱀부 가이드 선
생님의 짧은 한국어패치ㅋㅋ “뱀뱀뱀!!!” 하시는데ㅋㅋ 신
랑이 좋았어!! 하니깐 “좋아써!!” 하시며 따라하시는ㅎㅎ 개
구리도 보고, 도마뱀도 보고, 뱀도 보고~ 고양이도 보고~
동물 보는거 좋아시고 잔잔한 시냇물을 타고 싶으시면 강
추!! (바지 젖는건 감소하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