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njiyou**
2019년 11월 06일
신혼여행 첫날이라 피곤하기도 피곤하고 날씨도 비가
오고해서 그냥쉴까 싶었지만 아내와 함께 그래도
경험해보기로 했었습니다. 비가 와서 햇빛도 없고
선선하니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또 둘이서 이런저런
대화도 나눌 수 있었어요~ 팁은 아내가 앞에
앉게되는데 아내분이 뒤돌아 앉아주면 같이 마주볼 수
있고 중간에 사진도 찍어주는데 그때 뒤에 남편분이
아내분께로 가까이 이동해서 사진찍으면 더 친근한
추억을 남길 수 있으실거에요^^
근 스릴있는 구간들도 많았구요 ㅎㅎ 땟목 운전해주시는
현지인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정감이 갑니다..오가는길에
애리언니가 해준 태국역사 이야기도 넘나 재미있었어요
담엔 부모님 모시고 또 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