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e07**
2020년 02월 25일
뱃사공이 정말 고생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도 해 봤는데 보통일이 아니였어요 ㅠ
덕분에 유유자적하게 뗏목에서 여유를 느꼈네요
수심이 얕은 곳이 많아 끌고 이동할 때가 있었고
비가 오지 않아서라고 하시는데 비가 오면 물이 불어나
더 좋을 것 같긴 하더라구요 뱀이 나무 위에 꽈리틀고 있
는데 아마존느낌이 많이났어요 주변풍경은 아름다웠지
만 생각보다 풍경이 그렇게 아름답진않았네요 ㅠㅠ
그래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체험하기에 딱 좋은 것 같
네용
물 요리. 정말이지 로맥틱하고 좋았습니다.
매니저님이 사진도 이쁘게 많이 찍어주시고 둘만의 시간을 방
해 안하면서 신경써주셔서 정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