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k8710**
2019년 11월 16일
푸켓 카오락을 신혼여행지로 선택하게된 이유이기도 했던!
시밀란섬투어~~
첫날은 방콕에서 방콕에서 비행기타고 1시간쯤 걸려 푸켓에 도
착했습니다!
푸켓에 도착하여 카오락까진 1시간 30분?? 차를 타고 다시 이
동을 해야했습니다ㅜㅜ 도착해서 지친 저희는 다음날 섬으로
가기로 결정!!
드뎌 제가 기대하던 그날이 왔어요~~
「시밀란 아일랜드 투어」
저희는 둘다 수영을 못해 걱정했지만 끝나고 나서는 전혀 걱정
할게 없다는걸 알았죠ㅋㅋㅋㅋㅋ
말만 잘들으면 되니다~~
시밀란섬은 왕실섬이라 11월~5월 까지만 갈수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진짜 그만큼 관리가 철저했고 쓰레기하나도 볼수없는
해변을 볼수 있었습니다^^
아이스 블루 섬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저도 섬에 도착하고나서야 아~~라고 바로 알아차릴 정도의 깨
끗한 바다색이였어요^^
저희가 스노쿨링 한 곳은 2군대!!!
제 기억으론 7번과 9번이였던거 같은데...
7번 섬에는 물고기를 많이 볼수 있었어요!!!
스노쿨링이 처음인 저희는 너무 놀라운 경험!!!
한국가서 다이빙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두군데 스노쿨링을 하고 8번섬으로~~
시밀란을 대표하는 섬이라고 들었습니다~~
8번섬에 가시면 뷰포인트에서 꼭 사진 찍으시길!!
안찍으시면 후회합니다^^
내 눈으로도 사진으로도 다 담을 수 없는 아름다움이였지만
그래도 사진으로라도 남겨봅니다!!!
꼭꼭 가시길 추천합니다♥♥♥♥♥
창 매니저님 추천으로 참여했는데
안했으면 후회한뻔 했네요
저희는 자연 구경한다고 노래도 2곡밖에 못들었지만
노래 한두곡 반복으로 틀면
그때 기억이 상기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