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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Total : 6,420
  • jjh33** 2025년 02월 08일
    태국와서 처음 받아본 스파인데 한국에서 태국으로
    넘어오면서 쌓였던 피로도가 싹 풀렸어요!
    마사지사 분께서 틈틈히 아픈지 물어봐주시고
    섬세하게 해주셔서 아프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 phb75** 2025년 02월 06일
    푸켓의 핵심 스팟들 추려서 구경하고 멋진 사진들도 건질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다시 한번 푸켓울 방문해도 이건 또 할 것 같아요
  • phb75** 2025년 02월 06일
    저는 푸켓에 코끼리 때문에 왔어요...
    여기선 아기 코끼리가 뽀뽀도 해주고 여러가지 추억 만들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뇨>_
  • phb75** 2025년 02월 06일
    살면서 꼭 해봐야해요....
    처음엔 두려웠지만 조금만 참으면 천국 이었어요..
    제 인생에 이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phb75** 2025년 02월 06일
    우리 신랑 눈, 그리고 제 눈에서 빛났던날
    어떻게 그렇게 이쁘나요.... 태국오면 꼭 보고싶었던 쑈 봐
    서 너무 좋았어용
  • phb75** 2025년 02월 06일
    물을 무서워하는 저한테 성취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니저님과 민가이드님 덕분에 물을 무서워하는 제가 다이
    빙을 성공했어요..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phb75** 2025년 02월 06일
    저희들을 위해 특별히 칵테일 쇼도 해주시고 음식도 밋있고
    추천이영
  • phb75** 2025년 02월 06일
    현지음식 아무것도 못먹고있었는데 매니저님덕분에 맛집
    발견... 신랑이랑 저랑 포식하고 호텔 조식에서 똑같은 메뉴
    찾아서 먹어버리기>
  • phb75** 2025년 02월 06일
    여행 내내 어떤 스파가 어울릴지 추천해주셔서 여러가지 체
    험할수있었어요 !!
    그중에 저희는 스톤 원픽 !! 꼭 받으세여>_
  • skyas** 2025년 02월 06일
    Lost time is never found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문장인데
    정말 후회없이 일정과 조율을 해주신
    아롬 매니져님께 감사의 말씀 먼저 올립니다.

    한번 뿐인 신혼여행을 MSG처럼 감칠맛나게
    더 돋보이게 해주셨어요.└(゚∀゚ )┘

    요트 투어의 빠른 출발의 일정은 정말
    새벽부터 피곤했지만 그 결과는 위대했어요!

    이동 하는 구간에 지루하지 않도록
    틈틈히 태국의 이야기를 여러가지 해주시고
    몰랐던 새로운 부분을 접하게 됐습니다.

    이랫다 저랫다 투어 변경을 하면서
    귀찮게 좀 해드린것 같아서 ㅠㅠ
    눈치도 살짝 봤지만
    그래도 언제나 최고의 일정을 만들어 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습니다.ㅎㅎㅎ

    리조트에 이것저것 해야할 리스트도
    알려주셨는데 얘기 안해주셨으면 놓치는
    부분도 많았을거에요ㅋㅋㅋ

    사진에 진심이고 음식에 진심이고
    좋은 매니저님 좋은 푸켓
    멋진 바다뷰 멋진 풍경
    신혼여행에 많은 나라 중 하나 태국 선택v
    태국의 수많은 도시 중 하나 푸켓&카오락 선택v
    푸켓&카오락의 많은 메니져님들 중 한명 아롬매니져님 픽v
    이렇게 될 수 있는 확률이 즉 복권당첨급이 된 이번 여행
    돈이 아닌 생의 좋은 추억으로 당첨이 된걸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희 부부에게 좋은 추억 선사해주셔서 남편 대표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 드립니다.ε=ε=(ノ≧∇≦)ノ
  • pyn19** 2025년 02월 06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가야됩니다.
    거북이와 함께 수영도 할 수 있습니다.
    수영을 못 하고 물에 대한 공포가 있으신분들은
    안전요원이 매우 적극적으로
    케어해 주어서 걱정이 없습니다.????
    아! 그리고 배에서 제공되는 간식 중에
    코코넛 아이스크림 개꿀맛????
    꼭드세요!????
    카오락&푸켓 일정중 최고였습니다.
  • 9372** 2025년 02월 06일
    저희는 가볍게 찍어주는 사진인줄알고 추리닝바지에 얼굴
    벌겋게나갔는데 글쎄~~~너무 많이 신경써주시면서 장
    소 이곳저곳 다니면서 찍어주시더라고요~~~카메라 두
    대로ㅋㅋ다시 웨딩촬영하는줄~~ㅋㅋ즐거운 추억으로
    남을거같아요^^
  • 9372** 2025년 02월 06일
    배멀미 걱정노우~~!!시원하고 바다위섬들도 구경하고 말
    해뭐해요ㅋㅋ요트 굿굿~~!!!
  • 9372** 2025년 02월 06일
    분위굿~~!!맛도굿굿~~!!! 둘이 첫만남에 대해서 자연스
    럽게 말도 하고 맥주한잔하면 분위기가 너무너무좋았어요
    ^^ 여행이 즐겁다고 말하고 행복하더라고요^^ 꼭 추천
  • 9372** 2025년 02월 06일
    오우~~~물고기 먹이를 제손에 주셨는데 모르고 주먹안
    에 쥐고 안주니 물고기들이 막 와서 먹고가서 놀랬었지만
    ㅋ저만모르고 있었드라고요ㅋ나중에 신랑이 알아차리고
    잡고흔들어 줘서 눈앞에 물고기들이 엄청났었어요ㅋㅋ즐
    거웠어요ㅋㅋ
  • 9372** 2025년 02월 06일
    바닷가에서 탄 피부 스크럽에 진주 까지ㅋ너무기분좋은
    마사지였습니다^^
  • 9372** 2025년 02월 06일
    자전거도 무서워 하는 제가~~!!!엄청신나게 했습니다 중
    간중간 사진도찍어주고 가이드님이 기분좋은동영상도 찍
    어주셔서 친정가족들 보내주니깐 다들 귀엽고재미있겠다
    고 부러워했습니다^^~~!!!스릴 걱정 노노~~!!남녀노소
    ~~!!진짜~~!!!굿굿 다시타고싶고 더길었음 하는 시간도
    아쉬움~~!!ㅋㅋ
  • 9372** 2025년 02월 06일
    시원하고 중간중간 뱀도보고 계곡같이 분위기좋구 캠핑하
    는 태국 사람들과 인사도하고 재미있게놀았습니다^^~~!!
    꼭 추천~~!!!!
  • skyas** 2025년 02월 06일
    [반얀트리 스파 허니문 이야기]
    #1. 머리말
    항공 지연으로 현지 새벽3시 숙소 도착
    늦은 시간에도 아롬 매니저님이 밝게 맞이 하
    셨다
    사실 나는 공항 면세점에 슬리퍼 종일 돌아단
    다고 발바닥 마비
    퉁퉁부은 다리에 뾰루퉁...ㅎㅎ
    첫 투어를 그래서 오전부터 반야트리 스파 추
    천으로 gogo

    #2. 해조류
    갈색 가루에 물을 적당히 넣고 쉐낏쉐낏 하더

    끈적한 슬라임으로 변하면서 내 팔에 붙여 주
    셧다.
    느낌이 묘했는데 시원했엇다.

    #3. 하나의 오일 선택
    아롬 매니저님께서 4가지 오일의 향과 설명을
    해주셨다.
    > 로얄젤리: 신랑 초이스
    > 코코넛: 신부 초이스
    > 진주펄
    > 일랑일랑
    > 라텍스
    각각 향을 맡아보고 선택!

    #4. 마사지
    우리는 오일반 타이반 선택
    마사지 받기전 디스크나 안좋은 부위를 미리
    말하고
    집중해 달라는 부위도 얘기 했었다.
    나는 하체와 어깨!!
    전체적으로 손맛을 흐느끼며
    반은 현실 반은 잠 경계에 있었던 것 같다 ㅋㅋ


    #5. 에필로그
    > 낙낙: 쎄게 해주세요.
    > 바우바우: 살살 해주세요.
    > 여여: 마사지 원하는 부위 가르키며 여기 해
    주세요.
    > 태국까지와서 마사지 놓치면 후회 할껄요??
    Lost time is never found
  • skyas** 2025년 02월 06일
    [푸켓 요트 투어 허니문 이야기]
    #1. 머리말
    전날 시밀란의 멀미로 요트 투어에 대한 걱정이 심했다.
    요트는 소수의 인원으로 소수의 커플 끼리 갈 수 있도록
    아롬 매니져님의 큰그림!
    기대반 걱정반으로 출발! But 새벽부터 일어났다 ㅠ

    #2. 요트 탑승
    요트에 탑승하면 선내 현지인분 께서 여러 포즈와 장소를
    돌아다니며 사진 먼저 찍어주신다.
    선상에 그물에 누우면서 바닷바람을 흐느끼며 즐겼다.
    매니저님이 틀어주신 음악을 들으면서 두발 뻗고 쉴 수 있었다.
    생각보다 요트는 멀미 느낌이 전혀 없었다. (사실 한 알 먹음...)
    천천히 여유를 즐기면서 간단한 조식도 먹고
    마눌과 오붓하게 얘기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3. 바나나 해변
    매니저님의 센스있는 음악 나와라쏭을 듣고 요트에 내리고
    도착한 바나나 비치. 당연하듯 에메랄드 빛 해변을 맞이하고
    관광객들은 거의 안보였다.
    이유는 센스넘치는 매니져님이 일찍 와서 해변과 가까운 테이블을
    잡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 것!! 그리고 비치배드 선취점 ㅎㅎ
    여기는 수심이 얕아서 스노우쿨링 초보자에겐 매우 편했었다.
    사람도 거의 없어서 거의 독차지로 요기조기 헤엄치며 다녔다.
    물고기와 성게 구경하며 충분히 여유롭게 즐겼엇다!!
    점심을 먹을때 쯤 관관객들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오는게 보인다.
    우리는 이미 놀거 다 놀고 밥먹고 있는데 ㅋㅋㅋ
    심지어 요트에 수많은 사람들이 내리는 모습보면서 우리는 작은 인원에
    눕고 다리뻗고 편하게 탈 수 있도록 예약 해주신 매니져님께 박수 짝짝
    남들 우루루와서 놀기 시작 할 때 우리는 철수 ㅋㅋㅋ

    #5. 에필로그
    >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래를 잡아 먹는다.
    > 매니져님의 빠른 출발의 이유
    - 식당 해변가 자리 잡기
    - 비치배드 선취점
    - 관광객 몰리기 전에 모두 즐길 것 다 즐김
    > 전세 낸 것 같은 아늑한 요트
    > 성게가 엄청 커요... 가시 조심
    > 산호초도 만만치 않게 아파요... 조심
    Lost time is never f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