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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4일
[나른나른, 노곤노곤, zZZ]
여행 올 때 가장 기대한 일정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단언코
마사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마이 카오락 호텔 스파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1. 처음 들어 갔을 때 주는
분위기부터 정서적이어서
좋았고요.
2. AROM:D 매니저님께서
향과 오일의 성분, 효능 등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시는
부분, 원하는 부위와 마사지 스타일
등을 전달해 주시는 부분,
마사지 끝나고 전경과 함께
사진 찍어 주시는 매니저님의
친절함과 섬세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3. 마사지를 받을 때도 현지인분들의
손길이 한국과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하나 하나 디테일해서 받을 때마다
피로가 회복되어 저도 모르게 계속
잠들었네요.
= 마지막으로 하나 추천하자면
자외선에 약한 한국인 분들은
[PEARL] 로 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화상에 대비할 수 있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 1일 1마사지 받고
즐겁고 행복한 여행되세요!!
우리둘뿐ㅋㅋ 완전 외국너낌 물씬~~
배 타기 전 멀미할까봐
약두개씩 챙겨주시는. 하나는 바로 나머지 하나는 점
심먹고 KK매니저님 넘나 감사합니다^-^♡
스피드 보트 타고 들어갈 땐 멀미대박!! 여기저기 토하
는 분들 사이로 우리는 멀쩡~!
10번중에 8번보인다는 거북이는 못봤지만
10번중에 2번본다는 돌고래때 등장!!!!
오는도중 스탭분들 너무웃겨서 금방 온듯해요
섬에 내렸을 땐 상상 이상의 광경이 펼쳐졌어요
넘 환상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