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unng**
2023년 10월 21일
마지막날 푸켓 단독 시티투어 신청했는데
꼭 추천드려요!! 리조트에만 있다가 정말 태국 현지 느낌 느
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태국현지 사진작가분이 동
행하시면서 현지 관광 스팟에서 아주 열정적으로 촬영해 주
셔서 정말 감사하더라구요ㅎㅎ 빅붓다, 원숭이, 코끼리 정
말 원없이 가까이서 다 봤어요!!! 올드타운도 진짜 사람이
많았고 구경거리도 다양해서 재미있었습니다^^ ????????
아침부터 투어시작하느라 일찍 움직여주신
태국현지매니저님, 기사님, 그리고 예약과 케어까지 해주신
AROM.D 매니저님 너무 감사해요~~♥️????????
멀미까지 생각해 걱정은 되었지만 걱정은 NO~ 요트를 타자마
자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태국의 얼굴미남인
kk가이드님의 요트관련 안전설명과 투어설명까지 너무나도 친
절하고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요트를 타고 바나나비
치로 향했고 저희는 따로 스킨스쿠버나 씨어킹을 신청하지 않
았어서 스노쿨링만 하게 됐었는데 안전하게 잘 안내도 해주시
고 지도도 해주셔서 바닷속에서 물고기도 많이 보고 즐겁게 바
다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바로 앞에서 점심식
사로 현지식을 먹게 됐었는데 처음 접해본 똠얌꿍은 어려웠지
만 다른 음식들은 kk부장님이 맛있게 먹는 조합을 알려주셔서
다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어요! 선배드에 누워 바다를 바라보
니 정말 해외여행을 오긴 왔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고 섬에서 나
가기가 정말 아쉬울정도였어요 덕분에 좋은 경험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