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도시안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구 그안에 아이들이 물놀이도 하는걸 보니 우리
도 힐링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만 뱃사공 장난이
심해용~~^^

묵따라 스파는 테디매니저님이 센스잇게 선예약잡아
주셔서 첫날일정 마무리로 방문하엿습니다
마사지를 주기적으로 받는 저희부부에게는 가장중요
한일정이였으나, 매니저님이 설명을 너무나도잘해주
셔서 취향에맞게 마사지를잘받앗습니다

제대로 힐링타임 가졌습니다
공기좋고 물맑고 뱀도 보고 왕개구리도보고ㅋㅋ
저랑 신랑이 한 등치해서 뱃사공분께 좀 죄송했지만ㅋㅋ
잔잔하니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게한 투어였어요
너무 신나고 스릴도있어요ㅋㅋ
매니저님께서 추천해주신 이유가있었어요ㅋㅋ
꼭 하세요!ㅋㅋ

일정 중에 만족스러운 일정 중 하나였습니다. 마사지에 대한 설
명도 잘 해 주셔서 권유 해 주시는 오일도 주저없이 구매했네요.
여기 추천합니다.

호텔 깔끔하고 모던하고 뷰 좋고,
석양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았고
음식도 맛있었네요. 특히나 밥에 김치는 정말 굿 초이스였습니
다.

각자 따로 탔구요, 스피드를 즐긴다는 의견에 더 다이나믹한 코
스로 안내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휴식하면서 관광하기 좋습니다.

뱀부 래프팅도 추천받아 탔는데 너무신나게타고왔습니다 중간
중간에 검은색?뱀도보고 경치도 잘보고왔어요 중간에 저희는
직접운전도 해보고했는데 꼭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생각보
다 안덥고 나무그늘아래 시원한바람맞으며 잘갔다왔습니다

ATV처음타봤는데 초보자들도 쉽게갈수있게 잘 알려주시고 코
스가 너무재밋게 짜여있는거같습니다 물속도 가로질러가고 ㅇ
울퉁불퉁 내리막길도 내려가는데 신이나서 너무 기분좋게 잘타
고 왔네요 신혼부부 저희뿐만아니라 다른팀들도 다따로탔는데
따로타는것을 추천드려요

황조현 매니저님 추천에 아로마에 핫스톤을 얹어보았는
데, 신세계를 보았습니다!!ㅋㅋㅋㅋ
1일1마사지 중이었는데, 확실히 아로마 단일 보다는 핫
스톤까지 같이 써주니 몸이 더 따뜻해지고 오일도 잘 흡
수 되는 느낌이에요! 피로엔 역시 마사지가 답이네여!!

다소(?) 섹시한 속옷에 살짝 당황하긴 했지만,
1일1마사지는 정말 저희 부부에겐 딱이었어요!!
황조현 매니저 님도 늘 친절했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
진짜 스크럽,아로마 꼭 하세요 두번하세요-!

5점이 최대인가요?
신혼여행 기억에 남는 순간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싶어요!
매니저님이 사진도 엄청 잘찍어주셔서,
저희 부부 인생샷 찍었네요:)
매니저님 센스에 무릎탁! 분위기에 무릎탁! 모든게 완벽
했던 순간입니다!!

시밀란 다녀온후 오일스크럽과 오일마사지, 페이스관리받았는
데 너 ~~~~~무 몸이가벼웠어요
물놀이 후 몸이너무 힘들고 지쳤는데 마사지받고 또신나게 호
텔가서놀았답니다
진주마사지강추 콜라겐 페이스도너무좋았어요 MEI매니저님
덕분에 호강하고 나왔어요 최고♡♡

제가 물을 좋아하는데 한국에서봤던 바다랑은 정말 차
원이 달라요
완전 에메랄드 빛에 물 속도 다 보이고 모래가 특히 완
전 밀가루처럼 고와서 촉감도 너무 좋아요!!ㅎㅎ
그리고 스노쿨링을 두번 하는데 수영 좀 잘하시는분들
은 굳이 구명조끼없이 다이빙도 할수 있으니까 참고하
세요!^^
근데 바닷물은 너무 짜요...ㅠㅠ
(많이먹었음..)

결론은 한국ATV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계곡같은 얕은물도 지나가구요
언덕같은 오르막 내리막길도 가고 땅도 국내처럼 일반
도로만 가는게 아니라 더 스릴넘치게 즐기실수 있어요
저는 처음에 남편이랑 같이탈려고 그랬다가 결국에는
따로 탔는데 후회할뻔했어요 ㅋㅋ

첫 카오락 여행이시면 꼭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그냥 뗏목타고 가만히 있기만 하는게
아닌가 했는데 매니저님 적극 추천으로 해보게됐고 결
과는 정말 만족이었습니다 ㅎㅎ
뱀도 만나실 수 있구요, 사공분도 재밌게 해주시고
저는 중간에 깊은 곳에서 잠깐 멈춰서 수영도 했습니다
ㅎㅎ
또 원하시면 직접 노를 저어보실수도 있구요
사진도 너무 이쁘게 나와요^^

항상 동물원 가면 코끼리를 보기만 해서 태국 오면 꼭 타 봐야겠
다고 생각해서 타봤어요 코끼리한테는 좀 미안했지만 ㅠㅠㅠㅠ
엄청 귀여워요 코끼리! 다 타고 저희 태워준 코끼리한테만 바나
나 줬어요 고마워서~ 트래킹 코스는 쫌 많이 짧지만 한번은 타
볼만한거 같아요 :)

그리고 세영 매니저님!
일정동안 돌아다니실때 이리저리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편하게 잘 다닌 것 같아
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뵙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제가 원했던 에메랄드 색깔의 바다!!!!
배 타고 가는데 고생하고 수영을 못 해서 스노쿨링 하는대도
고생은 했지만 시밀란 섬은 다시 가보고 싶어요 ㅠㅠㅠㅠ
다음에는 수영을 좀 더 배워서 물고기도 많이 많이 보고 싶네
요!!
재밌었습니다 :)

뭐뭐 할까 고민하다가 매니저님이 추천 해주셔서
한번 타봤는데 안 타봤으면 후회 할 뻔 했네요!!!!
한국이랑 다른 풍경!!!
저희 태워주신 태국 뱃사공(?) 아저씨께서 뱀이랑 도마뱀이랑
매의 눈으로 찾아주셔서 재밌게 잘 보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