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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Total : 6,430
  • cwy10** 2024년 11월 30일
    푸켓을 여행의 목적으로 두고 계신다면 가장 손 꼽는
    BEST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트는 가장 1순위에 올라와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ㅎㅎ

    유유자적 여유롭게 즐기며 사랑하는 사람과 사진도 찍고,
    대화도 나누고, 맛있는 과일과 음료도 먹으면서 요트 위에
    서 보내는 그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이며, 애틋한 미래가 될 것입니다.

    끝에 도착하는 바나나 비치에서 즐기는 스노쿨링은 물을
    무서워하는 누군가에게는 별로일지 몰라도, 그 안에 함께
    하는 사람과 좋은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야외 레스토랑에
    서 음식을 즐기며, 코뿔새와 사진도 찍는 시간만으로도 충
    분히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될 것 같습니다.

    (바닷물이 한국의 3배 정도 짜다는 건 안 비밀????)
  • cwy10** 2024년 11월 30일
    "스냅 사진의, 스냅 사진에 의한, 스냅 사진을 위한"

    딱 어울리는 문구죠? ㅎㅎ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
    고... 아니, 오히려 운치있어서 좋았다고 해야하나????

    작가님의 재치있는 포즈 추천과 말투, 웨딩 촬영과는 다르
    게 동적인 상황을 연출해 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
    무 재밌게 촬영했습니다.

    스냅이 목적이라면 무조건 가세요. 두번 가세요.

    작가님 실력? ok 센스? ok
    배경? ok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다? 아 이건 못참지????
  • gusrud17** 2024년 11월 30일
    ♡너바나 예영주 가이드님과 함께했던 신혼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11. 24~ 11. 30까지 예영주 가이드님과
    카오락& 푸켓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기 남깁니다~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푸켓의 카오락이
    란곳을 알게되고 시밀란섬이 1년중 6개월만 열리는데
    그중 저희 부부의 신혼여행 시기와 겹친다는 것을 알
    게되서 너무나도 끌려 선택하게 되었어요!

    카오락에 대한 후기가 많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했는
    데.. 너바나 예영주 가이드님을 만나 하나하나 저희
    부부에 맞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고 저희 부부가 원하
    는 신혼여행을 만들게 되어서 너무 즐겁게 보내게 되
    었습니다~

    그리고 예영주 가이드님이 너무 재미있게 태국과 카
    오락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태국에 대한 호감도 많
    이 상승하고 다음에 또 여행오고 싶다고 생각되었어
    요~
    마지막엔 태국을 떠나기 싫을정도로요~ㅠㅠ

    그리고 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태국 음식이 향신료
    가 쎄서 음식이 맞지 않을까봐 걱정많이했는데.. 예영
    주 가이드님이 저희가 좋아할 만한 음식도 추천해주
    시고~ 마지막에 찐 태국 로컬음식점에서 식사도 맛나
    게 먹고 태국에 대한 즐거운 추억만 가득안고 한국 도
    착했습니다~

    ♡너무 즐거운 신혼여행이었습니다♡
  • hyunseok** 2024년 11월 30일
    카오락 스파에서 받은 마사지는 인생 역대급 최고였어요!!
    온 몸이 쫙 풀리면서 너무 시원했어요
  • una09** 2024년 11월 30일
    날씨좋은 날 요트를 탔는데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노래선곡도 좋았어요. 바다에서 스노쿨링 장비도 빌
    려주셔서 해수욕장에서 스노쿨링도 했는데, 멀리까지
    나가지않아도 알록달록한 물고기들이 떼로 다니는것
    들을 쉽게 볼수있고, 무엇보다 물이 정말 맑고 색이 예
    뻐서 좋았습니다

    점심으로 나온 밥도 맛있게 먹었고, 돌아오는 길 요트
    에서 준 과일도 맛있어서 싹싹 비웠습니다ㅎㅎ

    커플끼리 한적하고 여유롭게 바다를 즐기고 싶은 사
    람들에게 강추합니다
  • una09** 2024년 11월 30일
    올드타운 포토 스팟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많이찍고, 스냅사진도 빨리 받아볼수있었습니다.
    거리가 예쁘고, 사진 작가님도 친절하고 좋았어요.
    알록달록한 올드타운 거리에서 예쁘게 사진 많이 남
    기고싶은분들에게 강추합니다
  • una09** 2024년 11월 30일
    너티노리에서 저녁 먹었는데, 등갈비가 아주 부드럽
    고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향신료향이 많이안나서
    먹기 부담스럽지않았고,볶음밥,돼지고기꼬치,만두
    등등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롱깐 들어간 열대과일주스, 예쁜 코코넛 칵테일도 분
    위기있었고, 마지막에 나온 튀김바나나 불쇼?도 인상
    적이었어요
  • una09** 2024년 11월 30일
    마사지 세 번 받았는데 만족스러웠어요
    평소에 마사지받는거 좋아하는데
    한국에서 받는 마사지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더 전문적이었어요
    돌아다니면서 쌓인 피로가 마사지로 싹 풀렸어요
  • una09** 2024년 11월 30일
    찐 야생 정글체험 수준의 atv입니다
    평소에 이런 종류의 라이딩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무
    조건 좋아할 것 같은 엑티비티였습니다

    여성분들도 약간의 팔 힘만 있으면 재밌게 스스로 즐
    길 수 있어요!
    이제 더이상 포장도로에서 타는 atv는 성에 안차서 못
    탈 것같아요
  • wnhy55** 2024년 11월 30일
    피곤한 상태에서 받았는데 너무 좋아서 잠을푹 편안하게잤어
    욯ㅎㅈㅎ 개운하고 부드럽고 ????들어가는 재료도 다양해서 취
    향에 맞게 고르는거라 더 좋았어용
  • wnhy55** 2024년 11월 30일
    꼭 하셔야될 체험!!!! 너무 재밌어서 소리지르면서 탔어욬ㅋㅋ
    ㅋㅋㅋ비도 살짝와서 비맞으며 달리는 그맛이????????????
    중간중간 라텍스만드는 재료 만져보게도 해주셔영ㅇ0ㅇㅋㅋ
    이거는 남편이 좋아해서 신청했는데 제가더 재밌게 즐겨버렸
    네옂ㅋㅋㅋㅋ
  • wnhy55** 2024년 11월 30일
    분위기도 있구 너무 좋았어요ㅎㅎㅎ
    비가 조금 와서 저희는 안에서 먹었는데
    참고 밖에서 드시면 파도소리들으며 식사할수 있어용
    어차피 위에 파라솔? 비안맞게 설치 다 해주셔요ㅎㅎ
    저희는 비조금 맞는게 싫어서 안에서 먹었는데 직원분이 와인
    도 계속 수시로 따라주시구 너무 서비스 좋았습니다 ????????
    가이드님들이 추억 간직하게 사진 찍어주신다구 ㅜ너무 감사
    했습니당ㅎㅎ????????????????❤️
  • cwy10** 2024년 11월 30일
    다양한 퍼포먼스와 각 나라의 특징을 살려서 공연을 하는
    사이먼 쇼 입니다. 보통 게이 쇼라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
    다만, 언뜻 선정적으로 다가오는 느낌과는 다르게 무대 배
    우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본다면 그 생각도 어느정도는 달
    라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약 70여분간 공연을 진행하며, 공연 중 사진 및 동영상 붕
    가, 끝나고 배우들과 함께 포토 타임을 갖지만, 배우 1명
    당 100바트의 팁이 들어가니 참고 바랍니다????

    화려하고 멋진 공연을, 둠칫둠칫 신나고 싶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 cwy10** 2024년 11월 30일
    우리나라에서는 금지 된 돌고래 쇼지만 태국에서는 아직
    하고 있거라구요. 사회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시작하는
    데, 앞 1줄~ 3줄 까지는 젖을 수 있으니 참고바라며, 사회
    자 피셜, 돌고래가 뿌린 물을 맞으면 행운이 온다네요 ㅎ


    우비는 50바트에 판매하고 있었으며, 쇼 중간에 돌고래가
    그린 그림은 100바트부터 경매가...???? 제가 본 시간에는
    500바트에 낙찰 됐네요 ㅎㅎ 쇼가 끝나고 돌고래와 사진
    을 찍고 만질 수 있는 건 500바트이니 참고 바랍니다????

    귀여운 물개를 시작으로, 3명의 조련사와 5마리의 돌고
    래. 그들의 환상적인 궁합과 화려한 물쇼(?)는 간만에 동
    심의 세계를 경험합니다 ㅎㅎ
  • cwy10** 2024년 11월 29일
    뭐 하나 흠이 없는 음식이었습니다.

    음식은 음식대로 맛있고, 직원들도 굉장히 활기차게 일하
    며, 그에 맞게 분위기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밴드의 라이브 공연으로 듣는 귀를 즐겁게 해주며,
    화려한 불쇼로 보는 눈을 즐겁게 해줬으며,
    맛있는 음식으로 먹는 입을 즐겁게 해주네요.

    삼박자가 고루 갖췄으며, 사랑하는 와이프와 함께하니 이
    보다 더욱 즐거운 곳이 어딨을까요????
  • cwy10** 2024년 11월 29일
    한국에서 마사지를 한번도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태국하
    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마사지는 1일 1마사지 받으라고
    말을 많이 들었어요. 저희도 태국 마사지가 유명하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간지럼이 많고, 피부가 약해서 트러블이나 멍이 들까봐 꺼
    려했던 마사지였는데 이 기회에 마사지에 대한 생각이
    180도 달라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근육 뭉친 것도 뭉쳤지만, 피부의 결도 너무 좋아진 것 같
    고,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하고 있어서 크게 힘들지도 않았
    으며, 현지 마사지사 분들도 기본적인 한국어를 알아 들어
    서 불편함 없이 너~무 잘 받았습니다.
  • jyj56** 2024년 11월 29일
    한국 여행만들기 여행사홈페이지가 없다고해서
    담당자 조재원대표님께 문자로 후기 남겼습니다.
  • yujin3** 2024년 11월 29일
    신랑과 저는 둘다 MBTI가 I 라서
    처음엔 ATV탈 생각도 안햇어요ㅎ
    그래도 매니져님의 강력추천으로
    타봣는데 오잉? 너무 재밌자나~~~~~
    저의 숨겨진 질주본능을 깨워주었어요ㅋㅋㅋㅋ
    함께 가이드해주시는 분이 앞에서 안전하게
    다 알려주시고 생동감있는 사진과 영상도
    정말 정성껏 찍어주세요ㅎㅎㅎ
    덕분에 예쁜사진 많이 받았어요~~~
    카오락 오셧다면 꼭 필수!!ㅎ
    라텍스나무도 신기하고 설명까지ㅋㅋ알찬시간~~~
    진짜 직접 보고 경험해보지 않고는 절대 모르는 재미가 잇어몽
  • yujin3** 2024년 11월 29일


    태국의 컨츄리 감성을 느낄수있었어요ㅎㅎㅎ
    다낭의 바구니 배가 있다면
    카오락에 뱀부래프팅ㅎㅎㅎ
    사공의 운전솜씨가 신기방기
    속도와 방향조절 너무 능숙하세요ㅋㅋㅋㅋ
    대나무 막대하나로 하류까지 부드럽게 운행해주십니다ㅎ
    시원하고 잔잔한 뗏목타고 한참 경치 즐기면 타다보면
    새소리와 시냇물 소리에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ㅎ
    이색적이고 태국만의 색깔을 느낄 수 있고
    시원한 냇물에 발 담그면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남편과 소소한 대화도 나누고
    여유와 휴식의 시간을 갖고싶으시면
    추천해요~~~
  • yujin3** 2024년 11월 29일
    신혼여행 준비때 젤 기대했던 로맨틱 디너.
    비가와서 해변가 식사는 못햇지만
    비오는 해변 보며 먹는 식사도 운치 있었어요.
    식사 장소 분위기도 좋고.
    크래이지 피쉬의 식감과 풍미는 진짜 크래이지~~~~
    단단한 게살과 새우의 중간맛?
    말로 다 설명할순없지만ㅎㅎ
    정말 왜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이 그렇게 잡으러 다녔었는지
    20000프로 이해가 가는 맛이었습니닿
    제 팔뚝만한 크래이지피쉬 2마리에
    앙도 푸짐하고 한입 꽉차게 맛난 살을 먹으면서
    너무 행복했어요ㅎ
    매니져님추천해주신 스파클링 ???? 하고도 완전 찰떡궁합 ❤️
    꼭 맛보시길 바라요^^!